오늘은 출시한지 2년이 지난 샤오미의 하위브랜드 화미 출시한 어메이즈핏 Zepp Z 스마트워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시한지가 시간 꾀 지난 이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시계였지만, 출시 당시 높은 가격으로 구매욕을 매우 저하시켰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가격은 30% 저렴해지면 디자인이 매력적인 시계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라 한들 디자인이 최우선이다?!
스마트워치를 보다보면 전자기기의 특성때문에 기능적이 부분에 관심이 먼저 쏠리게 된다. 하지만 결국 시계라는 것은 패션적인 요소가 가장 크게 차지합니다. 그럼 점에서 티타늄바디는 제품 외형의 퀄리티가 어느 스마트워치에도 뒤지지 않을만큼 고급스럽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양대산맥인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를 보면 좋은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 시계와는 다른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를 찾는 사용자가 꾀나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어메이즈핏 ZEPP Z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써 매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찾는 분이라면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보다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제품으로 보여지는데요.
출시당시 349달라라는 가격은 이런 매력적인 디자인임에도 구매욕구가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2년이나 지난만큼 해외직구로 23만원대로 내려온 가격은 이 제품을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Zepp Z 스마트워치의 주요 사양
디스플레이: 1.39인치 AMOLED (454 x 454 픽셀)
프로세서: Qualcomm Snapdragon Wear 4100
운영 체제: Wear OS by Google
저장 공간: 2GB
무선 연결: Wi-Fi, Bluetooth 5.0, NFC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지자기계, 광도계, 심박수 모니터
방수 등급: 5ATM
배터리 수명: 최대 15일 (일반 사용) 또는 최대 40일 (저전력 모드)
크기: 45.9 x 45.9 x 10.75mm
무게: 40g
또한, Zepp Z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운동 및 트레이닝 기능, 수면 및 스트레스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아마존 알렉사와 호환하여 음성 명령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선 크기가 46mm에 해당하고 무게가 40g으로 스마트워치 치고는 꾀나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화면 크기와 무게를 고려했을 때 여성분이 차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는 플래그쉽 모델답게 아몰레드와 1.39인치(454 x 454 픽셀)로 시안성이 좋습니다.
스마트워치의 편의성이 가장 큰 요소인 배터리 수명은 최대 15일에서 최대 40일로 사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좋은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방수 등급 5ATM으로 생활 방수와 물 속에서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 부분과 wi-fi,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여 연결에 대한 안정감은 우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NFC 기능까지 지원하는데 만약 머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면 편의성만큼은 정말 만족할만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Zepp Z 스마트워치 특장점
Zepp 앱과 연동하여 스마트폰과의 통합성을 높이며, 음악 재생 및 알림 확인 등의 기능도 제공하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워치 내에 저장 공간(2G)을 통해 핸드폰없이도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수면 추적, 스트레스 모니터링, 운동 및 트레이닝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마존알렉사를 통해 원격 음성 명령 기능도 지원합니다.
어메이즈핏 라인업의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워치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 더 좋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일리 워치로 적당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매력적인 어메이즈핏 Zepp Z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시 당시 40만원대 금액에서 현재 20만원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점은 이 스마트워치에 대한 구매를 생각해볼 만한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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